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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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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 188 물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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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28-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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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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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가볼만한 곳
숲, 초원, 습지를 한번에! 최고의 오름 산책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몇개의 오름을 가보았지만 이제 우리 가족의 베스트 오름은 이곳, 물영아리다. 몇년 전부터 가고싶은 곳이었지만 오름 정상부까지 오르내리는데 2시간 반 정도 소요될 정도로 만만치 않은 거리라기에 번번이 미뤄졌었다. 이번엔 아이들도 제법 컸고, 오전까지 비가내렸기에 정상부에 연못이 크게 생겼길 기대하며 탐방에 나섰다. 물영아리는 정상부에 습지가 있는 특별한 곳으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있다. 이 곳엔 노루, 맹꽁이, 청개구리, 장지뱀 등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운이 좋으면 마주칠 수도 있다. (우리도 노루를 만났다!) 입구부터 초원과 나무 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곧 둘레길 -계단길이 나눠지는 곳에 다다르는데 계단길은 빠르긴 하지만 장정도 숨을 헐떡거릴 정도로 경사가 급하고 길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둘레길로 올라가 계단길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둘레길도 중간중간 경사가 좀 있지만 빽빽한 숲길을 걷는 기분이 너무 좋고 달팽이등 생물을 만날 수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하지만 둘레길로 걷다가도 마지막에 조금은 계단길을 올라야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계단을 만나면 그리로 올라야 한가. (계속 둘레길로 걸으면 습지를 볼 수 없다) 비가 많이 쏟아지고 난 다음이라 평소보다 습지의 물이 많았다. 습지 가까이 접어드니 개구리 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 다른 세계에 온 기분이었다. 강우량에 따라 정상부 습지의 풍경이 달라진다. 전반적으로 다른 오름에 비해 길 등 굉장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었다. 제주의 초원, 숲, 습지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산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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