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척의 배를 콘셉트로 구성해 놓은 곳이라 아이들끼리 해적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다 온 곳이었습니다. 미끄럼틀이나 놀이기구 등도 높낮이가 다양하고 물도 깊지 않아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구조요원들이 상시 확인하고 있어서 안전하게 놀수 있었고 다른 물놀이장처럼 오픈된 구조라기 보다 공원 한 가운데 위치해 나무에 둘러쌓은 구조라 나무 그늘이 많아 돗자리깔기도 편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없어서 다들 간식거리를 준비해 오는 분위기였습니다. 간단하게 요깃거리 힐구 있는 음식점이 있었으면 좋겠고 주차시설이 따로 있지 않아 주차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쿠아슈즈는 챙겨가지 않으셔도 됩니다.물놀이장은 맨발로 출입가능하고 입장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