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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 (황인용 음악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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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탄현면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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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57-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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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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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의 조용한 음악 감상실

아마도 헤이리가 처음 조성되었을때부터 이자리를 지켰을 카메라타. 방송인 황인용씨가 은퇴후의 삶을 위해 만든 클래식 음악 감상실.
명성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헤이리에 간김에 큰마음 먹고 아이들과 입장했다.
1940년대 미국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스피커와 음향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단다.

1인당 입장료 만원을 내면 음료를 한잔 마실 수 있고 이후엔 아메리카노로 무한 리필이 된다. 출출하면 머핀도 계속 갖다 먹을 수 있어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원하는 음악을 테이블에 준비된 종이에 적어 신청하면 황인용씨가 직접 틀어주신다.

단 아주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곳이라 사실 아이들과 가긴 좀 힘든곳이다. 우린 마음먹고 방문한거라 레고며 색칠공부며 아이들이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잇거리를 많이 준비했음에도 시종일관 아이들 주의시키느라 진땀을 빼야했다. 그래도 아이들이 주위 사람을 배려하며 분위기를 맞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특했다. 취학전 아이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어린 아이들은 좀 힘들긴 하지만 초등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은 종종 보였다. 이곳에서 다른 분들을 위해 아이들을 주의시키는건 쉬운 일이 아니긴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클래식 연주회를 가기란 더욱 어려우니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들이라면 한번쯤 아이들과 들러볼만한 곳인것 같다. 더불어 공공 예절도 가르칠 수 있고 말이다. 음악에 민감하지 않은 내 귀에도 이곳의 소리는 남다르게 들렸으니 클래식 애호가 분들 계시다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용기내어 한번 들러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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