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타 스튜디오는 단순 미술 체험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미술놀이기구를 만들어서 수업후 집에 와서도 만든 기구를 가지고 놀 수 있다
평일아침 2시간 가까이 걸려 도착해 이름 체크후 앞치마를 입고 대기하다 2반으로 나눠져서 입장했는데 한반당 8명정도 였다
먼저 전시장에 들어가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색에 대해 알아본다
두번째는 종이백에 실크스크린기법으로 염색을 해본다
세번째는 색지를 이용해 모빌을 만드는데 아이는 이걸 색에 옷을 입히는 물건이라고 했다
마지막 수업은 간단한 알고리즘으로 건전지를 이용해 놀이기구를 만들었는데 아이가 그림그리는 상자라고 말해줬다
보호자없이 3시간 수업이라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는 재밌었단다 또한 마지막 수업장소에서 오늘 수업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 주셔서 아이활동에 대해 집에와서도 이야기 나누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