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대교를 건너 초입에 위치한 석모도 수목원. 아이들과 초록초록한 자연도 보고,숲속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걷고싶어 방문했는데 우리가 갔던 4월초엔 수목원에 아직 꽃들이 활짝 피지않았아서 좀 아쉬웠으나 아이들은 수목원 길따라 여기저기 구경하며 신나게 즐기다왔다.
-아이들을 위한 ‘생태 체험관’이 있어 식물에 관한 이런저런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었으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게 아쉬웠다.
-수목원내 숙박이 가능하니 거리가 먼 가족들은 석모도에 1박으로 와서 즐겨도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