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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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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사동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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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8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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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최종수정일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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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2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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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앵무새, 새를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행복한 앵무새들의 공간, 아가새농장.
사장님께서는 아가새가 좋아서 예뻐하다 아가새들의 엄마가 되었다고 한다.

주로 앵무새 애완조, 번식조 등을 분양하며, 조류용품을 취급하고 앵무새 체험도 할 수 있는 앵무새 농장이다.

우리는 새를 키울 수 없어서 분양 받으러 간 건 아니고, 그냥 새를 좋아해서 가게 되었으며, 할머니와 아저씨 두분,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모두 친절하셨다.

새들의 종류가 다양했고, 아기새들도 있으며, '안녕하세요' 를 따라서 말하는 흰색 큰 앵무새도 있었다.

안내를 받으며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새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새들이 내 어깨 위에도 올라가고, 아들 머리 위에도 올라갔다^^

새들이 몸에 올라가는게 싫으면, 새장 안에 안들어가면 된다.

입구쪽에 염소, 공작새, 닭들이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비닐로 덮여있어 잘 안보인다.

블로그에는 새를 처음 키우는 분들을 위해 '아가새 키우기' 카테고리에서 애완조 기르는 법을 알아보실 수 있고, 주로 많이 키우는 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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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

앵무새 체험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 곳인데
..사람이 이렇게 행복해져도 괜찮은건가...싶을 정도로 완전 힐링하고 왔다.

돈 삼천원에 먹이 주기 제대로 하고- 아기새까지 만져보는데- 천국이야~ 천국... ㅜㅜ

고양이 카페를 가도 고양이가 친근감있게 오지 않아서 눈물 흘릴판에-
앵무새들은 골고루 닐아와 풍칫-거리는데
심지어 그 와중에는 자기는 안봐준다고 '안녕'거리며 사람 부르는 애들까지... 완전 행복함. ㅠㅠ

...은 일단 주관적인 감상이고-

좀 더 객관적인 리뷰를 썰자면-

일단 '체험활동'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말 이런데 있어?'싶은 곳에 위치한 것부터 시작해서
시설이라고는 비닐하우스에 앵무새 둔 것 정도이기 때문에

이른 바- 우후죽순 불어난 체험활동에 편승해서 끼어든... 그런 종류의 곳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나는 이와같이 '단점'으로 여겨질만한 사유들이
되려 이곳에서는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된다는 점을 확실히 체험했다.

먼저, 방문객이 많지 않다.
이는- 그 많은 앵무새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체험활동들에 피로에 쪄든 동물들이 아니다.
실제로 앵무새 분양을 하는 곳에서 체험활동이 플러스된거다보니
앵무새들의 관리가 단순 체험활동에 따른 돈벌기 따위로 굴려지는 새들이 아니다.

당장 고가로 팔릴 수 있는- 건강한 앵무새들인 것이다.

게다가, 체험활동...이라고는 하지만-
흔히 비싼돈 주고 모이 조금 받아다 주는 정도의 초라한 행태가 아니다.

입장과 함께 받아든 그릇에는
다 주지도 못할만한 양의 해바라기씨앗을 받게되고
앵무새들에게 주는 것도 자유다.

시간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맘 것 앵무새들과 교감을 하고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다가 비닐하우스라고는 했지만,
그 규모가 단순히 채소밭 꾸미는 정도의 것이 아니고

앵무새들에게 충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과
환경조성간에 적당한 타협점을 바탕으로 꾸며진 것이어서
생각보다는 상당히 크다.

크게 성조들이 있는 1동, 아기새들을 관리하는 1동으로
2개 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양쪽 다 개방이 되어 있고
아기새 관리방의 경우는 새들이 공간내에 자유롭게 풀어져있는지라
방안을 아무 거리낌없이 돌아다니는 새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수도 있다.
(아마도 실제로 애완동물로 앵무새를 키우는 집의 모습에 유사하리라)

이곳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아쉬움은 오직
'너무 알려져서 사람이 붐비지않기를'하는 심정 뿐이다.

체험만을 목적으로 간다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새들을 정말로 좋아하지만
함께할 시간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에게라면
아주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고로, 부디 개념없는 체험족들은 방문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한국조류보호협회 하남지회와도 함께 하기때문에
앵무새 외의 조류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랜덤하게 부여된다.

암튼 현재로선 가성비 갑인 이곳이
부디 망하지만 않게- 이어지길 바란다.

※ 어미개가 새끼를 낳은 뒤로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개념있는 방문객이라면 개를 탓하지 말고,
조심해서 방문하길 바란다.

※ 4월말 재방문시 변경된 점은
아기새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을 별도로 신설해두었다.
기존 입장료 3천원/체험료 8천원으로 명시된 것에서
입장료 3천원은 지워져서 실제로 8천원으로 운영된다.
(그 전에 이용이 그냥 입장료만 내고 이용되었을 뿐)

어미개의 공격성은 없어져서 순-한 상태이지만,
강아지들을 포함해서 모든 개들이 관람객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므로 개를 만질 생각은 않는게 좋다. 다가가지 않는 이상은 짖지 않는다.
다만, 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평화스러워보이는지라
본인도 모르게 다가가게 만든다는 것.

여전히 관람객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마음 것 앵무새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으며-
아기새를 포함해 크게 4종의 먹이주기가 가능하다.

몰려드는 새들에 아이들이 겁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보다는 초딩초반 정도의 담력이 있어야
제대로 체험이 가능하다.
덕분에 어른들이 더 즐거운 상황이 되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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