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안에 있는 박물관 3층이고, 바로 앞에 협소하지만 주차라인이 있어서 편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건축 및 도시와 관련된 미니어처를 간단히 살펴보고, 국내 미니어처 애호가들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미니어처와 국내의 대표적인 미니어처 제작 업체인 세계유산토이뮤지엄이 제작, 판매하고 있는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단청칠하기 체험하고 목걸이 만들어가기, 팝업카드 칠하기는 상설로 무료이고, 8살 아들은 석가탑 만드는거 선택했는데 이건 유료이다.(할인받아서 4,250원)
다 만들더니 재밌다며, 다보탑을 또 만들고~집에 가서 만든다고 런던도 샀다.(다보탑+런던 - 할인받아 20,400원)
단청이 무엇인지 배우고, 직접 손으로 만들며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