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잠수교 근처에서 진행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은 더운 여름을 식히는데 제격이다. (~10월 28일)
서울시 여름 축제 기간인 한강몽땅 기간에 같이 진행되는데 맛있는 푸드트럭이 잔뜩오고 핸드메이드 마켓셀러들이 참여한다. 우리 아이들은 개당 7천원에 헤나를 받았는데 하루만에 지워져서 대략 난감
밤도깨비야시장은 매주 금토 저녁 6시~11시에 진행되며 일요일은 진행하지 않는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밑에 돗자리를 펴고 분수를 보고있으면 유람선에서 한차례 불꽃놀이도 한다. 불꽃놀이를 보고있자면 아이들과 있어도 로맨틱한 기분이 든다. 무지개분수 부근에서 버스킹도 진행되니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제격.
주차는 반포공원 공영주차장에 하면되고 유료화되어 금액지불을 해야한다.
여름에 지치신 분들께 시원한 한강나들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