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남매 맘이에요.
이번에 여름휴가로 6월 마지막주에 저의 첫째아들이 노래부르고 부르던 고래상어보러 오키나와를 대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여러군데를 가보았지만 가장 아이들에게 만족도도 높고 볼것도 많았습니다. 외부 경치나 잔디밭도 한몫하구요, 건물 자체도 엄청 멋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인수족관이 가장 볼만하구요, 그중에서도 고래상어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오키나와는 일본에서도 시골마을로 꼽히는데 물가도 그리 비싸지않고 어딜가나 편의시설이 너무 잘되있고 다들 친절하셔서 셋째가 6살이 되면 다시 가고싶네요. 무엇보다 어딜가나 미취학 아동요금을 잘 받지않아서 아이가 어릴때 가면 좀 이득? 이에요 하하하^^!
그리고 처음 가시는분이시라면 하루 혹은 반나절을 아이들과 츄마우미 수족관에 다 사용하셔서 후회없이 구경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