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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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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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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아이들과의 여행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숙소다. 아이가 둘인 우리집의 경우 해외여행시 숙박은 더욱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호텔들의 최대기준인원이 3인으로 설정되어 있고, 추가비용을 낸다하여도 4인이 묵을 방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룸 업그레이드를 해야하여 과도한 비용지출을 감수해야한다.
얼마전 도쿄여행을 계획하며 역시나 호텔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다. 방이 좁은 일본의 경우 더더욱 네식구가 묵을 방을 저렴하게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현지인의 집을 빌려 묵는 '에어비앤비'였다.
일단 가격면에서 호텔보다 저렴한 집이 많았고, 4명이상이 묵어도 괜찮은 곳도 많았다.

본래 에어비앤비의 시작은 내 집의 남는 방을 공유하는 것이었다는데, 지금은 아예 에어비앤비를 위해 마련된 독립공간이 대부분이다. 우리개념으로는 펜션이나 민박 정도의 느낌.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에서 여행날짜, 여행인원, 여행지를 입력하면 숙박이 가능한 숙소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주방이나 조리시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이가 있는 가족이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다. 여행의 유형을 '가족여행'으로 설정하면 그러한 숙소만 골라 보여주기도 한다. 집의 유형도 아파트, 스튜디오, 단독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평소 꿈꿔왔던 외국에서의 일상적인 생활을 실현해볼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첫 일본여행인 점을 고려하여 이왕이면 일본의 고유한 색이 많이 느껴지는 집을 찾고 싶었고, 결과적으로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100년된 목조주택을 골라 3일동안 멋진 시간을 보냈다. 옛날집이라 창으로 바람이 들고 바닥이 차가워서 너무 추웠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아이들과 함께 일본의 주거문화를 제대로 경험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리조트나 호텔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단 며칠이라도 현지인처럼 생활해보고 싶다면 에어비앤비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여행이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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