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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의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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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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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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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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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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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중 31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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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만족스러운 미디어 아트 전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선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여러 전시가 한번에 열리고 있다. 나는 다른 전시들도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을 고려하여 그중 가장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전시 '그대, 나의 뮤즈'를 선택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전시가 워낙 유행인지라 벌써 대여섯번의 비슷한 전시를 본듯하다. 나로서는 조금 식상한 감도 있긴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밀밭 냄새가 나고, 하늘이 일렁이자 아이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고흐, 마티스의 작품이 주를 이루니 아는체도 할 수 있어 더 좋아했다.

여러 장소에서, 여러 기획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작품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공간이 구획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이전에 봐왔던 전시들은 넓게 트인 공간에서 사방을 두른 거대한 스크린에 영상과 음향을 쏘아대거나, 장식용 소품을 너무 많이 배치해놓아 무척이나 산만해 오롯이 작품을 감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대 나의 뮤즈는 작가와 작품마다 공간을 확실히 나누어 놓았고, 한 작품이 온전히 방 안을 가득 채우니 한참을 빠져들어 보기에 좋았다. 전시 디스플레이가 심플하니 설명글도 눈에 잘 들어왔다.
전시 규모가 크진 않지만 하나하나 제대로 볼 수 있어 더 좋았다.

다른 리뷰들
9명 중 9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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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열정을 느낄수 있던 전시!

전시 제목이 '그대, 나의 뮤즈 / 반고흐 to 마티스' 이다.
언제부터인지 미디어전시가 참 인상깊게 다가오는데, 이번 역시 아이와 부담없이 즐기고 아이가 더 좋아할수 있는 전시여서 좋았다.

반고흐의 뮤즈였던 아를를 비롯해서 클림트의 키스, 르누아르, 카유보트의 파리 그리고 마티스의 종이오리기까지 전시를 즐기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아이는 매표소에서 오디오가이드를 빌려 귀에 꽂고 처음으로 작가들의 그림에 대한 내용에도 귀를 기울였다. 지금까지 가본 미디어 전시얘기도 하며, 유치원에서 배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더 집중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반고흐의 해바라기를 손으로 움직여도 보고, 클림트의 키스작품속으로 들어가 찬란한 금빛속 일부분이 되어도 보고, 카유보트의 비오는 파리를 다리위 난간에 기대어 함께 감상도 하며 아이는 자신만의 그림속 세상을 즐기고 있었다. 마지막 마티스 작품에서는 작가가 직접 키운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은 한참이나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3명 중 3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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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채우는 색감과 분위기, 그것 하나로도

리틀홈 리뷰에서 보고 전시가 끝나기전에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갔다왔네요 :)

고흐가 누구인지 마티스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그냥 그들의 그림속에 오롯이 데려다 놓는것 만으로도 좋겠다 싶은 마음이었는데 끝나기 전에 와보길 잘했다 싶은 맘이 들었어요

원화가 아닌 미디어아트라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왔던것 같아요 :) 오히려 미디어를 이용한 전시였기 때문에 그림이 주는 느낌과 색감, 터치감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어 그 점이 강점인것도 같구요

6명 중 6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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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미디어아트에 대한 의심(?)같은게 있었어요 물감이 주는 향과 진짜의 느낌에 비할까 싶었는데 ...5살 딸아이의 표현에 의하면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같아요 엄마..라는데 그 말이 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에 아주 가까이 다가서야보일까말까한 붓터치까지 자세하고 선명하게 볼수있어서 새로왔습니다. 그림 속 골목을 누비고,햇살을 받고...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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