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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코트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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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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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삼선교로14길 44 극단하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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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406-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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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 1/20, 2/10, 2/24 추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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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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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중 14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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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성의 백점짜리 공연, 그리고 공연 속 내용을 풀어내는 체험 :) (~02/24)

리틀홈 리뷰에도 소개되었던 '아시테지 축제'에서 어린이 연극상 대상, 인기상, 연출상까지 3관왕을 거머쥔 연극이 있다.

아이가 공연이랑 친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 동안 아이가 좋아할만한 공연들 위주로 봐왔는데 이젠 제법 관람 내공도 쌓인것 같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연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찾다가 알게 된 '오버코트' 가 바로 아시테지 삼관왕의 주인공이다 :)

시놉은 간단하다. 아빠가 출근하는게 싫은 7살 재인이와 출근해야만 하는 아빠. 재인이는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아빠의 옷깃에서 풀려나온 털실을 가지고 혼자 놀며 상상의 나래를 편다.

공연엔 아빠와 재인이 그리고 털실. 이렇게 세 주인공이 등장한다. 털실하나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스크린 영상과 결합하여 상상의 세계는 더 넓어지고 깊어진다. 공연을 보면서 계속 생각해보게 되고 창의를 유도하는 방식이 신선했다.

5살 큰아이가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많이 했던말이 "바지랑 모자는 또 왜?" "신발가지고 또 뭐하려는거지?" 등 이였는데 공연 소품이 등장할때마다 재인이가 보여주는 행동들이 예상 밖이라 아이도 새로운 소품만 등장하면 소품들 사이의 관계를 짐작해보는것 같았다.

공연의 내용과 진행을 통틀어 평하자면 별 5개가 아깝지 않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감성을 다른방식으로 자극하는 내용도 너무나 좋았지만(아이는 웃고 있는데 어른인 나는 눈물이 찔끔찔끔나와 혼났다;;) 가족극 답게 공연전과 후 아이들을 대하는 배우와 스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공연전엔 무대를 채운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이름을 물어보며 털실로 팔찌를 만들어주셨고 공연후에도 역시 공연의 내용과 연결되는 체험활동(약 30분가량)을 진행해주셨는데 차분하면서 친절하게 다가와주셔서 아이도 나도 오후 한나절을 알차고 따뜻하게 보내다 온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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