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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KIDS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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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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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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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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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 전체관람가(12~23개월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
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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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4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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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숨을 불어넣은 보물섬 속 모험의 세계!

큰아이가 요즘 한참 읽고있는 명작동화. 겁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라 그런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내용들을 좋아하는데 아이가 애정하는 "보물섬"을 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다녀왔다.

명작 '보물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처음부터 갈등이 해소될때까지 긴장감이 서려있기 때문인지 이미 책으로 보물섬을 접했던 아이는 공연이 시작될 시간이 되니 해적들과 싸움이 시작되면 본인 눈을 가려달라며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의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유머러스하다. 어린이 뮤지컬로 내용을 각색하면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가져오면서도 우정을 강조하고 반성과 용서를 집중해서 담았다. 책에서 느껴지는 긴장의 분위기가 회색이라면 뮤지컬에서 느껴지는 긴장의 분위기는 노란색정도. 해적들과 짐 일행의 싸움도 군무로 재미나게 표현했다.

규모가 작고 무대전환이 단조로운 대부분의 어린이 뮤지컬과는 차별적으로 스크린을 이용한
입체적인 무대, 그림자를 이용한 무대, 소품을
변화하는 무대 등 제법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아이들이 극에 더 몰입할수 있고 직접 보물섬을 모험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준다.

무대가 바뀌는 시간에는 관객들과 호흡할수 있는 장치들을 배치하거나 배우들끼리의 숨바꼭질에 관객이 참여하게 만드는 등의 이벤트가 있어 아이들도 기다리는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다.

가장 최근에 본 뮤지컬이 최고애정하는 스팩타클한 무대를 자랑했던 "헬로 카봇"인지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이 끝나고 나오면서 하나도 무섭지 않고 책보다 더더 재미있었노라고 신나서 재잘대는 아이를 보며 "정글북"도 예약할까 생각할 정도로 어른도 아이도 만족도가 높은 공연이었다.

- 키높이 방석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 앞에 누가 앉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것도 장점.
- 뮤지컬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책을 읽을수 있도록 조그마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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