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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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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태화산 고씨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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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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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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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익스트림한 동굴탐험

2일차: 망경대산자연휴양림>선암마을 뗏목체험>고씨굴

동강다슬기에서 점심을 먹고나니 아이들이 낮잠을 자서 좀 기다리다가 고씨굴로 갔는데, 영월생태체험관이 휴관인 월요일이라.. 바로 동굴로 갔습니다.

고씨 성을 가진 선비가 살았다고 하여 고씨굴인데, 얽힌 일화가 아이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좀 슬프고 절망적인 이야기라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못했습니다.

입구에서 보통 동굴보다 더 낮고 좁고 위험하고 미끄럽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정말 그랬어요! 아주 익스트림한 동굴이라 4살아이에게는 조금 벅차보였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끝까지 갔다왔습니다. 겁이 많은 6살 큰아이는 철로 만든 계단이 약해보이는지 무서워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녀왔다는 성취감으로 아주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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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굴을 탐험해보고 싶다면 여기!

고씨동굴은 안쪽까지 다 둘러보려면 제법 걸어들어가야하고, 허리를 숙여도 머리가 부딪힐 정도로 낮은 천정과 좁은 통로, 계단 등 다양한 형태의 코스를 지니고 있어 동굴탐험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동굴이다. 우리는 9세,7세 두 아이와 동굴 끝까지 가서 다 돌아나오는데 50분이 꼬박 걸렸다.

두사람이 겨우 빗겨 지나갈 정도로 좁은 통로가 군데군데 있어서 오가는 사람과 잘 소통하며 건너야 한다. 아이 손을 계속 잡아주어야 하거나, 안고 걸어야 한다면 탐방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잘 걷는 연령의 아이들이어야 가봄직한것 같다.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고 탐험심이 많은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동굴로, 물이 많이 흐르는 동굴이라 우리 아이들은 특히 좋아했다. 헬멧을 쓰지 않으면 머리가 크게 다칠 정도로 곳곳에 꽝꽝 부딪히며 걷는데, 우리는 그 소리에 더 신나서 걸음을 옮기곤 했다.

미끄러운 곳이 많아 중간중간 잘 붙들어야 하므로 반드시 편한신발! 귀중품이나 무거운 짐은 입구 사물함에 맡기고 들어가시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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