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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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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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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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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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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는 시스템의 인기 호텔

한여름 극성수기(7월말)에 갑작스럽게 인천 하얏트 호텔에 가게되었다. 우리가 간 날은 금요일이었는데 만실이었고 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았다. 건물이 이스트와 웨스트로 구분되어있고 매우 넓었는데, 이상하게도 편의시설은 거의 없고 레스토랑은 달랑 하나뿐. 휑하니 넓기만 한 공간만 정말 많아서 그냥 이동하기 힘들 따름이었다. 우린 신관(웨스트)에 묵었는데 거의 모든게 이스트에 있어서 다니기만 힘들었다(참고로 저는 만삭 임산부입니다).

이 한여름에 아이들과 이곳을 찾은 이유는 아무래도 수영장 때문이었는데, 이 수영장이란게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다. 수영장이 2시간마다 1시간씩 쉬는것! 20분도 아니고 1시간을, 그것도 물밖에만 나가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모든 사람을 아예 수영장에서 쫓아내고 문을 걸어잠근다. 그렇다고 딱히 한시간동안 청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며 수질도 그닥 깨끗하지 못했다. 시간도 체크인이 3시부터인데 수영장은 3~5시까지 운영하고 5~6시 쉬고 이런식. 체크인도 한참 걸려서 겨우 4시전에 들어가 한시간 좀 넘게 놀다 나왔다. 아이들에게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시간. 다음타임에 또 논다 해도 애들 옷 갈아입혔다가 다시 수영복 입히는것도 너무나 번거롭고 식사시간도 걸리고 거의 이건 오지 말라는 이야기 같아 정말 화가 났다. 일부 사람들은 야외 놀이터와 분수대에서 가운이나 래쉬가드 차림으로 놀기도 했지만 너무 어린 아이라면 그것도 불안할듯 하고 어른도 너무 힘들듯. 게다가 이 사실을 모르고 왔다가 30분만에 쫓겨나거나, 수영장 문 닫은동안 찾는 사람들도 많은듯 했다. 아, 심지어 이곳에 수영장이 세군데인데 모두 같은 시간에 쉰다!

너무나 불만스러웠지만 일단 왔으니 최대한 놀아야겠단 생각에 다음날 아침 조식 먹고 바로 또 수영장에 가려고 래쉬가드 차림으로 조식을 먹으러 갔다. 9시 이후에 가면 붐벼서 줄설수 있다고 체크인할때 들어서 8시반에 갔더니 글쎄, 조식도 8시반부터 9시까지 치워야해서 입장불가라는것이 아닌가! (8시 29분에 들어간 사람은 계속 먹어도 되는듯) 수영장은 9시~11시까지 운영되는데, 조식이 늦어지면 또 얼마 못놀테고, 수많은 국내외 호텔에 다녀봐도 이런식으로 조식을 쉬는 곳은 처음봐서 정말로 화가 났다. 체크인때 잘못 알려준 정보도 있고, 또 애 둘 딸린 만삭임산부인 우리의 행색을 보더니 미안하긴 했는지 조금 일찍 들여보내주긴 했지만, 조식 퀄리티도 그저 그렇고 상한 기분이 쉬이 풀리진 않았다.

게다가 먹을곳이라곤 그 레스토랑 뿐이고, 주변에도 먹을데가 정-말 없어서 2박 이상 한다면 매우 지겨울듯. 옆에 이마트가 있긴한데 외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먹을곳도 없다. 을왕리에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들었는데, 오후까지만 하고 저녁엔 그나마도 없는듯 했다.
밤에 애들 재워놓고 어른들끼리 한잔 하려고 호텔 내 바에도 가봤는데, 그날은 무슨 클럽나이트같은 행사를 해서 인당 6만원을 받고 음료 무제한이라는데, 분위기 보려고 들어가보니 음악만 시끄럽고 손님이 달랑 6명정도? 있었다. (거의 가족단위 투숙객인데 이게 뭔 행사인가 싶었음)

아이들 행사로 레고와 닌텐도 게임 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애들은 잘 놀았다. 방은 넓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편이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다시는 안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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