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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룩새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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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대골길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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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81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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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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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꾸룩새 연구소

파주의 시골 마을에 위치한 꾸룩새 연구소는 정다미 소장님이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자연과 새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기록하고 만든 자료들을 통해 자연의 중요성, 새들의 생태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하고 계신답니다.

정다미 소장님은 어려서부터 새에 관심이 많아 지금 부소장님이신 어머니가 집 한 켠을 연구소로 만들어주어 그곳에서 채집한 것들을 모으고 스크랩하고 기록하며 정말 연구다운 연구를 스스로 했었다고 해요.

지금 작은 박물관처럼 되어있는 그 사무실은 엄마인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아마 가보시면 살짝 부러우실거에요. 좋아한다는 건 이런거구나...싶어요.

표본 전시는 물론 몇년간의 기록물도 있고 부소장님께서 집안팎을 다니시면 세심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정말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이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아직도 다시 한번 가자고 조르고 조릅니다.

제비 만들기 체험이나 수리 부엉이 펠릿 분해 체험 등은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벌레들에게 호텔도 만들어주시고... 둥지들도 참 많았습니다. 제가 간 날은 KBS다큐 피디님이 촬영중이셨어요.

동네를 돌며 제비집도 보고 여러 동식물도 보러 다니는데 동네 할머니께서 들어오라며 체험객들에게 과일도 깎아주시고 아직도 이런 곳이 있나요....^^

처음에는 이 작은 집에서 뭘...이란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꽃 하나,, 나무 하나, 작은 연못하나, 떨어진 콩한알에도 모두 의미가 있더라구요.
새집을 치워주고 오랫동안 보살펴 준다는 것을 새들도 아는지 몇년째 와 알을 낳고 자기 집처럼 지내고 있더라구요. 새는 예민한 동물인데..참... 신통방통합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고 그것을 실천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니...참 여러가지로 반성하게 되는 것도 있고요, 내가 아이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거나 은근 심어주려고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정다미 소장님을 보며 느꼈어요.

멀지 않은 파주에서 인공적으로 정돈된 곳이 조금 힘들어지셨다면 꾸룩새 연구소 추천합니다^^
http://owl.or.kr/(꾸룩새 연구소 블로그)

다른 리뷰들
9명 중 9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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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한 아이의 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_작년 ‘꾸룩새 연구소’리뷰를 보고 아!여기라면 아이들에게 잠깐의 흥미로운 체험을 안겨주기위해 생명의 소중함은 뒷전인 보여주기식 체험전시장을 벗어나 어떻게 생명을 사랑하고,공생하고,지켜나가는지를 알려줄 수 있겠구나!그리고 이제 막 곤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8살 아들에게 ‘너의 관심사를 이렇게 즐기며 확장시켜나갈 수도 있단다’를 몸소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던차,
아이는 8살에서 9살로 넘어가면서 곤충에서 조류까지 관심의 영역이 확장되었고,그래서 가보려고 한다!라는 말 한마디에 바로 모두의 스케쥴을 묻고 발빠른 전화예약을 해주신 이나연,야호맘 두 에디터분들과 다섯아이들이 함께 지난 주말 방문했다.

_소장님께서는 외부강의로 출타중이셨고 부소장님께서 대문밖에서 기다리고계셨다. 아이들 한명한명 어디서 왔는지,이름은 무언지 친근하게 물어보신뒤 집 앞마당부터 뒷마당까지 산책하는 듯이 천천히 걸으며 나무집 안에서 어미새가 물어다주는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들,새들의 밥이 되는 담쟁이 열매,새들의 식수가 되는 깨끗한 물 웅덩이들,손톱만큼 작은 쌍살벌집,한번에 수백마리가 부화하는 사마귀알집등을 보여주시며 옛날이야기 해 주시듯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다.

_마당 산책 투어를 마친 후 정다미 소장님의 유년기 동안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정다미 새 도감’과 표본등을 보며 얼마나 그 열정이 대단했는지,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등을 알 수 있었다

_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 수리 부엉이가 먹고 삼킬 수 없는 털,뼈등을 토해놓은 ‘펠릿’ 분해 시간! 이 펠릿은 숲 속에서 4시간여 찾아다니시며 직접 구해오신거라 더 값지고 귀한 체험.
먼지가 날 수 있으니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비닐장갑과 핀셋으로 털 뭉치를 해체하고 작은 뼈 조각들을 찾아냈다.아이들이 찾아낸 뼈들을 대조해보니 조류,설치류...한시간여의 긴 작업시간 이였는데 아주 집중도있고 즐겁게 작업에 참여했고 다녀온 뒤 아이에게 물어보니 그 작업이 가장 재미있었다고!!!또 해보고 싶다고!!!말해주었다.

_무언가를 좋아하고 빠져드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즐기고 재밌게 풀어내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아이의 흥미를,관심사를 어떻게 응원해주고 지지해줘야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에 꼭 동물,새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명 중 3명의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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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전에 완성하는 공부 독립- 정다미 소장&임봉희 부소장 지음

꾸룩새연구소를 방문해서 정다미 소장과 부소장님을 통해 듣고 체험하고 느꼈던 것들이《열 살 전에 완성하는 공부 독립》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열 살 전에 완성하는 공부 독립》은 자연의 배움터에서 스스로 길을 찾고 성장해가는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새를 탐구하며, 관찰, 몰입, 독서, 기록 등 자기 주도학습법을 스스로 실천한 정다미 소장은 열 살 전, 공부 독립을 이루며 자기만의 전문 콘텐츠를 지닌 인재로 성장했지요. 이 책에는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미 소장의 학습법과 그런 딸을 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탁월한 인재로 키워낸 엄마 임봉희 부소장의 좌충우돌 자녀교육법이 생생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펼쳐지는데요.
아이가 공부 독립을 하는 법은 물론, 그것을 인생 독립으로 연결하는 지혜가 반짝 반짝 빛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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