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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재미가 있는 미로시장

재래시장이 젊은 예술가들의 솜씨로 새로워 지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그런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원주에는 원주중앙시장 2층에 미로예술시장이 있다.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2층에서 멋들어진 노래솜씨가 들려온다. 조명까지 번쩍번쩍하는데 마침 오늘시장에서 복면가요제가 있다고!
미로예술시장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골목이 뻗어나가는데 이 광장에선 주말에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고 한다. 이름처럼 미로같은 시장골목에는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꼭 무언가를 해야겠다 생각하지 않아도 가게 하나하나 꾸며놓은 솜씨를 보는 것만도 재미있고, 사진찍고 구경하다 카페에 들러 음료수 한잔 마시고, 출출하면 간단히 요기하며 아이들과 시끌벅적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다.

아이들과 둘러보기에 규모도 적당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수업(머그컵 그리기, 목각인형그리기 등)을 하는 점포도 눈에 띄었다. 시장이므로 먹거리도 조금 저렴한데 가게는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으니 참 반가웠다. 재래시장에서 제일 난감한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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