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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대디 오스틴의 Learn to 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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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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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대디 오스틴의 그림그리기 책

지난번 코엑스에서 하는 유아교육전에 방문했을때 운좋게 '스칸디대디 오스틴의 Learn to Draw'라는 미술 교재를 하나 선물받게 되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법 같은걸 가르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 솔직히 이런식의 교재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런데 그냥 생긴 책이니 가볍게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즐겁게 잘 가지고 놀았다.

이 책의 테마는 동물이었는데 스칸디대디 (요즘은 모든 영역에서 북유럽이 인기긴 하구나 싶다) 오스틴이 동물을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각각의 페이지에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설명해주는 구성이다. (TV에서도 그의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고 한다.)

오스틴의 그림체는 전반적으로 약간 만화식으로 유쾌하게 표현되어 있기에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갖는것 같았다.
나는 이 책에 나온 방법대로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을 요구하진 않았다. 아직 그걸 소화해내는게 불가능하기도 하고, 그럴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 책을 재미있는 색칠공부 쯤으로 여기고 마음대로 꾸미고 색칠했다.
오히려 오스틴의 뻔하지 않은 그림 예시 덕에 더 발랄한 작품들이 탄생했다. 중간과정의 그림들을 이용해 전혀 다른 완성작을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옆에 완성된 그림을 참고하며 꽤 비슷하게 따라 그려내기도 했다.
잘 그리기 위함이 아니라, 관찰력과 표현력을 기른다는 점에서 본다면 꽤 높은 점수를 줄만했다.

특히 부록처럼 들어있던 알파벳 색칠공부 스티커를 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몇날며칠을 가지고 놀았다.
큰 아이가 알파벳을 익히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그림그리기로 접근하니 공부처럼 여기지 않아 좋은것 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판매처가 없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한거같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림책들과는 구별되는 그림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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