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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 [돼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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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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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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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남,의정부,전주,인천에서 공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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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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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 [돼지책]

아이와 주말에 대학로 소리아트홀을 찾았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이라는 가족뮤지컬을 보기 위해서요.

돼지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할께요.
워킹맘인 엄마! 엄마는 집에서도 모든 일을 혼자서 다합니다. 아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그렇게 힘들던 엄마가 어느 날 "너희들은 돼지야"라고 적힌 쪽지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엄마가 없어 잔소리도 없어지고 먹기 싫은 음식 안 먹어도 되는 아빠와 아이들은 처음은 천국 같은 나날을 보내지만! 차차 엄마가 없는 빈자리에 슬픔이 그리움이 그리고 미안함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물론 해피엔딩!!

처음 공연시작에는 아이가 재미있을가 싶었는데 집중해서 봅니다. 관객의 눈으로 나를 또는 우리집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됩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요. 공연을 보며 힘들어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도와주지 않는 가족의 모습서 "다들 너무해"라고 혼잣말을 하고 스스로 할 일도 하지 않는 형제의 모습에서 아마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거 같았습니다. 공연 중반부 부터 저한테 미안함이 가득담긴 뽀뽀를 연신 해주더군요.
거기에 공연후 나쁜사람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겠다고 사진촬영도 거부하였습니다.

집에와서는 스스로 할일은 하고 돼지냐는 말을 들을까봐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제일 싫어하는 말이 돼지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공연을 통해 스스로를 볼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왕이면 아이와 아빠가 함께 보길 권합니다.
그리고 공연후 대학로 데이트로 좋은 추억이지요. 저희도 마로니에공원도 거닐고 길거리 쇼핑도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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